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국 헌법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국 헌법은 [[연합군 점령하 일본|연합국 점령기]]에 만들어진 헌법인 만큼 제정 과정에서 미국이 많이 개입했지만, 당시 연합군 최고 사령부에는 법학자가 없어서 일본인 법학자들이 헌법 제정에 많이 참여했다. 이를 두고 일본국 헌법이 점령군이 강제한 헌법이라 무효라는 주장을 전개하는 논자들도 존재한다. 이를 강요된 헌법론(押し付け憲法論)이라 한다. 유력 정치인 중에서는 [[기시 노부스케]]가 1950년대에 비슷한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 이러한 주장은 외면당했다. 일본국 헌법은 당시 헌법 개정 절차를 정상적으로 밟아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2010년대 [[아베 신조]] 당시 총리도 비슷한 주장을 하며 개헌을 역설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본의 진보 언론 중 하나인 [[도쿄신문]]은 [[http://news.donga.com/3/all/20160813/79731475/1|"전쟁금지 헌법, 日 총리가 제안" 맥아더 편지 발견]](당시 총리는 [[시데하라 기주로]])이라는 보도를 하였으며, 일본의 진보진영 등 [[일본의 재무장]]을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 보도를 아베 총리의 발언을 논박하는 용도로 활용했다. 그런데 정작 이 보도가 있고 나서 며칠 후에 당시 미국 [[조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를 비판하는 중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34737&plink=ORI&cooper=NAVER|"日헌법 우리가 만들었다"]]라는 발언을 하여 일종의 팀킬을 해버렸다.(...) 물론 트럼프를 비판하는 도중에 나온 발언인만큼 아베 총리를 도우려고 의도한 발언은 아니었겠지만... 조 바이든도 세부적인 상황을 알고 말했다기보단 당시 시대 상황에 따른 일반적인 인식론을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창작물에서는 극우파들이 증오하는 법이라는 설정을 달고 있다. 증오하는 이유는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대부분 이 평화 헌법이 없어져야만 다시 2차 세계 대전때의 그 찬란한 영광을 누리던 대 일본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극우파중에서도 초강경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으로 설정된다. 일본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일본 헌법 20조의 내용 때문이다. [[분류:일본의 헌법]][[분류:쇼와 시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